1st.
평소하는 생각이 부자들이 하는 사고와 완전히 닮아있다. / 유명한 부자들이 책이나 인터뷰에서 말한 것들을 똑같이 느끼고 있다던가..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과 사고방식이 비슷하다면 부자가 절대 될 수 없다.
2nd.
부자가 될 수 있다면, 가족까지도 손절이 가능하다. 매우 간절해서 만약 이 가치에 발목 잡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잘라낼 수 있다.
[정말 가족이 날 방해하고 나의 앞길을 앞을 경우(내가 정말 진짜 옳바른 방향으로 갔을때)]
만약 자신의 첫 번째 목표가 효도하기, 우정지키기, 등 관계지향적이라면 부자는 되기 어렵다. 물론 더 “행복”은 할 수 있으나, 부자는 어렵다.
3rd.
당신이 지금 간절히 원하는 목표 하나는? 그게 부자와 관련있어야한다. 100억이라든지, 고급아파트라든지…
하지만 대기업가기, 연봉 1억 만들기, 시험 붙기, 토익 몇 점 받기, 공기업 가기, 전문직 되기 이런게 목표라면 완전히 틀린 방향이다.
4th.
부자들이 말하는 각종 팁들에 전혀 반감이 들지 않는다. 하루 시작을 이불개기부터 하라는 그들의 말… 목표 적기, 상상하기, 명상, 찬물 샤워, 글쓰기 이런 자잘한 팁들을 믿고 따른다…
하지만 “그게 뭔 상관이야, 그게 돼?”, “뻔한 얘기 또 하네”와 같은 생각 들면 부자 되기 어렵다.
5th.
본인이 돈을 존나 좋아하는 걸 인정하고 있다. 꿈을 좇으면 돈은 따라온다? 아니, 돈을 좇아도 돈은 따라온다. 전자의 메세지가 멋있어서 잘 팔릴 뿐. “상현남”왈 ‘난 지난 6년간 아침 눈 뜰 때부터 잘 때까지 돈 생각밖에 안 했다. [나 역시 요새 그렇다… 그래서 행복하다… 난 부자가 될거니까.]
하지만 만약 “돈보다 중요한게 더 많아”, “돈 그거 많아도 별거 없어, 적당히 벌면 돼”, “어떤 부자는 돈 많아도 불행하잖아” 이런 생각이 들면 부자 되기 어렵다.
6th.
돈을 많이 번 사람은 그 어떤 이도 존중한다. (합법적 범위 안) 사업, 주식, 코인, 부동산, BJ, 레퍼럴, 자영업자, 등 그 어떤 방법으로 큰돈을 번 사람은 무조건 존중한다. 왜냐면 다음 부의 형태는 또 새로운 것일 것이고, 생전 처음 보는 방법이 될 것이다.
지금 그들을 “졸부, 주식충, 코인충, 적폐, 별ㅊ” 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또 새로운 부의 기회가 와도 비난만 하고 있을 것이다. 산업혁명 때 기계파괴운동 하는거랑 다름 없는 꼴…
역사는 반복되며, 늘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가진 자가 또 다시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빨간약 인가, 파란약 인가? 선택은 나의 몫.. 비슷한 사고와 비슷한 행동을 하면 결과는 그들과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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